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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13

해외선물 거래시간(개인최적화) 해외선물은 하루종일 장이 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가 거래하는 나스닥 미니 지수선물의 경우, 하루 23시간동안 차트가 움직인다. 써머타임 기준, 본격적인 장 시간(본장)은 밤10시30분부터 새벽6시까지이다. 밤낮이 바뀌다보니 거래하는 것이 만만치 않다. 또한, 내가 거래를 원하는 자리가 늦은 새벽에도 나올 수 있다. 오전7시부터 밤10시30분까지는 프리장이라 한다. 미국이 자는 시간이니, 당연히 거래량도 적다. 우리 한국은 거래하기 좋은 시간이지만, 거래량이 없는 장에서 매매를 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물론 프리장이라 하여 추세가 나지 않거나, 거래자체가 완전히 힘든 것은 아니다. 다만, 그런 날이 많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그렇다면 해외선물은 언제 거래해야 하는가?  내 경우로 정.. 2024. 6. 5.
나스닥선물(4/26본장 성공1회) Case Study 1.- 하단 지지가 완성된 상태에서 상단지지가 기존 고점을 뚫고 올라감.- 바로 내려와 고점 저항을 만듦 (이 때 박스가 완성되었다고 봄)- 이후 기존 박스내 최상단지점을 통과하자마자 발산함-->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하며, 두번째 고점저항이 찍힌 것을 확인하고 바로 진입 준비해야 함.**익절시 유의사항 : 내가 진입한 가격이 아닌, 선을 기준으로 최소익절을 설정해야함. 4월26일- 상하폭 : 60P- 기간 : 본장 1시간 (00:00~01:00)- 돌파 : A형- 눌림 : A형- 발산 : 31P- 복기 : 하루종일 하방추세를 낸 상황에서 저점을 찍고 변곡이 되었음을 확인함. 이후 박스가 생기고 상방발산을 함.            변곡을 확인했다해도 전체적인 큰 추세는 하방이기.. 2024. 4. 26.
나스닥 선물(4.24 박스성공1회) 4월24일- 상하폭 : 41P- 기간 : 본장 1시간40(00:59~02:43)- 돌파 : C형- 눌림 : A형- 발산 : 45P- 복기 : 본장시작후 상방으로 올라온 상황에서 횡보를 함. 상단저항은 비교적 명확했으나, 하단 지지의 기준이 모자라 기다렸어야 하는 장. 이후 하단의 지지요건을 마련한 후 발산함. 횡보가 길어질 땐, 박스를 크게크게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음. 자잘하게 손절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함. 이후 프리장이 새로 시작된 후, 약간 흔들리다 상단선 지지받고 날아감. (통상 상단지지가 깨지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나, 장이 새로 시작할 때는 해당변수가 있음) - 장시작봉 주의 2024. 4. 24.
해외선물 대여 그리고 결론 원칙적으로는 없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요구되는 별게의 악. "필요악" 누군가 해외선물 대여계좌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을 보았다. 해외선물 대여를 통해 매매를 하는 사람들도 원칙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이야기하니, 어쩔 수 없이 요구되는 것이 맞는지? 살펴보자. 앞서 이야기하지만, 증권회사를 통해 거래하지 않는 해외선물 매매는 모두 불법이다. (미국의 사례를 들어 "합법"이라 홍보하는 곳들이 많은데, 여긴 한국이고, 우리는 국내법에 저촉받는다) 해외선물 대여계좌의 계약당 증거금은 약30~60만원(미니 나스닥선물 기준) 수준이다. (더 낮은 곳도 있다고 들었다.) 한 두번의 손절로 로스컷(시드머니를 잃음)이 날 수 있는 수준이며, 추가적인 매매기회를 부여받기 불가능하다. 원.. 2024. 4. 21.
해외선물의 꽃. 본청(개똥철학) 제자에게 [본청]의 중요성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한다. (본청이란? 진입후 본절청산을 의미함) 선물을 하는 사람마다 성향/성격이 모두 다르다. 단, 해외선물은 본능을 이겨야 하는 싸움으로 그 어떤 사람도 초보시절이 있어야만 하고, 누구나 다 좌절을 겪는다. 고통이나 좌절없이 해외선물에 고수가 된 사람이 있으면 나와봐라! 난 그를 신으로 모신다. 초보때는 누구나 쫄보가 된다. 교육시 "손절은 짧게, 익절은 길게"로 머리 인이 박히게 배웠지만, 실전에 가면 대부분 반대로 한다. 눈 앞에 보이는 호가창에 +플러스 표시만 보이면 바로 익절한다. 반대로 -마이너스 일때는 그토록 잘 버티다 깡통이 된다. 어쩔 수 없이 돈으로 인식하는 본능, 손해를 참지 못하는 본능이 겹쳐져 자연스레 일어나는 반응이다. "본능을 이.. 2024. 4. 19.
해외선물 손절기술(feat.나스닥선물) 손절에 대해 어떻게 알고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절은 필요하나, 어떻게 해야하는지?의 기술은 모른다. 그저 단순히 진입한 시점에서 손실이 커지면, 더 큰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자른다"의 의미로 알고 있다. (여기서 "물타기"는 논외로 한다. 언급할 가치조차 없는 너무너무 위험한 방법이기에) 또 어떤 이는 자신만의 일정한 손절폭을 정해놓고 기계적으로 청산한다. 내 손절만 내고 예상하던 방향으로 간 적은 없는가? 무척 많을 것이다. 가격의 움직임, 지지.저항의 변화, 차트의 흐름.폭 등이 매일매일 다른데, 어찌 매번 동일한 손절폭으로 시장을 융통성없이 대하는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그야말로 초보적인 발상이다. "손절 길면 긴데로, 짧으면 짧은데로 잘 안 된다" 라 하는 사람도 많다. 이는 기법도.. 2024. 4. 19.
해외선물 데이트레이딩 주식, 채권, 외환투자등은 대체로 단타를 하지 않는다. (여기서 단타란? 하루에 진입과 청산을 모두 하는일) 특히나 삼성전자등과 같이 가격이 무겁게 움직이는 종목은 더하다. 회사가치나 거시적 경제개념을 바탕으로 시간을 녹여내 투자하는 방식이다. 선물은 어떤가? 통상 9~15배의 레버리지 부담을 안고 있기에 큰 손(세력, 고래)이 아니면, 계약을 유지(보유)하는 것 자체가 큰 위험이다. 돈이 쌓여있으면 모를까? 한 개인이 경제동향, 거시적 경제관점, 뉴스등을 보고 예상하여 거래하는 것 자체가 불가하다. 투자라기보다 [시장 유동성 참여자 또는 트레이더]로 보는게 맞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선물투자자"라 불리는 것은 듣기 불편하고 어색하다) 전쟁이 나도 양봉은 뜬다고 하지 않던가? 뉴스는 그저 뉴스일 뿐, .. 2024. 4. 18.
책 구입자 리뷰로 본 나스닥선물 기법(해외선물기법) 해당리뷰는 크몽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https://kmong.com/self-marketing/563784/wmZvLQQiOE 나스닥 선물 기법 시크릿 - 크몽 피터와쉼터 전문가의 전자책 서비스를 만나보세요. 2006년부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젊은 시절 참 열심히 했습니다.운이 좋아 사업도 승승장... kmong.com 직접 쓴 책(나스닥선물 기법 시크릿)의 피드백이 궁금했습니다. 독자들의 반응과 제 계획도 함께 써 보겠습니다. 기법에 대한 확신에서 믿음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단순히 지식을 아는 단계에서 충분히 연습하여 [믿는단계]로 가시면 평생 부업이 되실 것입니다. 늘 겸손하게 시장을 대하고, 공부도 게을리하지 마셔요~ 제가 매일매일 업데이트하는 블로그와 전달해 드리는 통계데이터도 항상 참고해 주.. 2024. 4. 15.
해외선물 리딩사기? 과거 나 역시 누군가의 매매를 따라해 본 적이 있다. 이런저런 방법을 동원해도 안 되니, 어쩔 수 없는 선택처럼 느껴졌다. 일말의 희망도 있었다. 간혹 수익을 내주니 믿고 싶었다. 결과는 깡통이었다. 깡통이 된 이유를 정리해 보면, 첫째, 리딩하는 사람과 동일한 매매가 불가했다. 그는 손절폭도 크고, 계약수도 여유로웠다. 결국 시드머니(자본)의 차이로 인해 근본적으로 동일한 매매는 불가했던 셈이다. 둘째, 수익 또는 손실시.. 그 이유를 가르쳐주지 않았다. 수익을 봐도 또는 손실을 봐도.. 왜 내가 성공/실패했는지를 알아야 다음에도 적용할 수 있다. 배우는게 전혀 없었다. 셋째, 리딩을 특정시간에만 했다. 유튜브/SNS 등을 통해 고정된 시간에만 하기에 리딩을 하는 사람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해.. 2024. 4. 14.
해외선물 손실복구 솔루션? 개인적으로 손실복구라는 말을 가장 싫어한다. 잃은 돈을 만회하기 위해 선물을 한다는 말 아닌가? 기법이나 실력이 없다는 뜻인데... 오히려 악순환의 연속이지 않을까? "누구는 잃고 싶어 잃었냐?"라고 반문할 것이다. 내 대답은 단호하다. "실력도 없으면서, 무슨 근자감으로 이 시장에 왔냐고" 매매를 하다보면 잃을 수 있다. 때로는 연속으로 손절을 당하는 경우도 생긴다. 어디에도 100%짜리 기법은 없으니까. 다만, 여기서 말하는 손절은 십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 쯤으로 봐야한다. 손절은 그야말로 십보전진을 위한 기회비용인 것이다. 기회비용을 복구한다는 말 들어봤나? 손실이 발생하는 이유엔 여러가지가 있다. - 무리한 진입, 잦은 진입, 감각적인 진입 - 원칙도 없는 손절, 경험도 없는 익절, 생전 들어본 .. 2024. 4. 13.
해외선물 모의투자 필요한가?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아니올시다!! 관중이 꽉 들어찬 야구 경기장에 가보자. 대형급 신입선수가 처음부터 역대급 실적을 내는 경우를 보았는가? 어느 신인 스타플레이어의 프로 데뷔 인터뷰를 들어보면, 본인 실력의 50%도 발휘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유는 다름아닌 [심리]다. 심리가 경기력에 끼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하다. 한마디로 쪼는 것이다. 그의 몸은 심리에 지배당해 버린 바람에 제대로 방망이조차 휘두르지 못한 것이다. 그도 연습경기엔 펄펄 날았다. 모의투자가 딱 그렇다. 여기엔 그렇게 중요한 심리가 빠져있다. 초당 수만원~수십만원이 움직이는 호가창을 사람들은 사이버머니처럼 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의투자로 인해 아주 나쁜 습관을 가지게 되는데, [심리]가 빠진채로 게임처럼 접근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 2024. 4. 12.
해외선물을 부업으로 해야 하는 이유 2006년부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젋은 시절 참 열심히 했습니다. 운이좋아 사업도 승승장구 했습니다. 심지어 직원들에게 "어떻게 하면 사업이 망하지? 란 망언도 했습니다. "COVID-19"란 놈이 그 모든 것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습니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국경을 닫고 비자를 막아버릴 줄은 몰랐습니다. 해외 교육 사업은 그렇게 망했습니다. 동네수퍼도 10년 이상 운영하면 대단한 장사꾼이라 얘기합니다. 적지않은 직원을 고용했던 15년된 회사가 한순간에 이렇게 될 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꽃배달, 대리운전, 쿠팡플레스, 노가다 등 참 여러가지 일들을 해 봤습니다. 막상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이렇게 제한적일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제서야 평생 하나쯤은 가져야 할 경쟁력 있는 무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2024.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