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는 기준이 명확해야 비로소 그 의미를 제대로 알 수 있는 영역임.
자의적, 주관적으로 해석할수록 의미없는 통계가 되어버림.
매우 기계적으로 통계를 내는 것이 사실 가장 현명한 방법임.
아래는 주관적으로 해석한 박스와 기계적으로 그은 박스임. (결과가 중요한 것은 아님)
[주관적/자의적으로 해석한 박스]
[3월14일 프리장]
언뜻 보기에 지지와 저항이 매우 명확한 박스처럼 보이나, 몇 가지 오류가 보임.
- 상하폭 : 29포인트 (30포인트가 되지 않음) - 1포인트 차이인데, 괜찮은 거 아니냐? 그럼 기준을 왜 정해?
- 시간 : 3시간 50분 - 고작 10분 차이임에도 기준에 맞지 않음. (본장 역시 1시간 기준을 엄격히 지키자고)
- 발산 : 본 박스 기준으로 6P 발산함. (제대로 된 박스는 실패박스라 해도 10P이상 발산함)
[기준데로 기계적으로 그은 박스]
- 상하폭 조건 : 35P OK
- 시간 조건 : 4시간 이상 OK
- 발산여부 : 아직 발산하지 않음
동일한 차트임에도 기준이 다르면, 전혀 다른 해석으로 오진입 할 수 있음.
[결과] - 앞서 말했지만, 결과가 중요한 것은 아님. 다만, 확률이 떨어지는 선택을 굳이 왜 하는가?
21:30분 지표발표로 인해 하방으로 떨어짐.
21:30분까지 횡보한 것에는 이유가 있었음. (사실 발산전에 알고 있는 평범한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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