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법매뉴얼.가이드(초보~중수)

해외선물 기법매뉴얼 / 기법가이드

피터와쉼터 2024. 3. 27. 17:19

기법매뉴얼 / 기법가이드 (초보~중수)

 

목차

 

- 시작하기 전에.. 

 

1. 기법 

  - 모든 진입은 10분이내에 결정된다.

  - 통계에 모든 비밀이 숨어있다.

 

2. 기법공개 

  - 박스돌파기법이 탄생한 배경

  - 횡보와 발산

  - 초간단 박스 만드는 법

  - 시간과 가격폭 기준

  - 초미세 진입시점

  - 한 방향 거래

 

3. 피해야 하는 상황 

  - 비정상적 상황

  - 역추세방향

  - 자석 역효과

 

4. 원칙 

  - 손절은 목숨

  - 손익비 거래를 해야하는 이유

  - 손절/본청/익절

 

5. 심리 

  - 100만원이라도 여유자금으로

  - 차라리 진입후 모니터를 꺼라(To.소심쟁이)

  - 직무유기를 하지 말자

  - 최소한의 시간으로 가성비 높은 매매를 하자

  - 전업하지 않는 사람이 현명한 이유

 

6. 대응능력

  - A, B, C형 사례로 본 대응

  - 내게 맞는 차트 만들기 (feat. 내게 필요한 기능은 고작 10%미만)

 

7. 핵심요약정리 

 

8. 통계 

  - 통계를 다루는 법

  - 통계예시(박스돌파기법)

 

9. 복기 

  - 복기사례

  - 기법이 영원하지 않은 이유

  - 200명에게만 이 책을 판매하는 이유

 

- 끝내면서... 

 

 

책의 일부(시작)

 

시작하기 전에…

25년전 엄마의 증권계좌로 선물(국선)을 시작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뭘 믿고 자식에게 그 통장을 내 주었는지? 아직도 이해가지 않는다. 증권거래소에서 하는 선물교육(AP)을 수개월 받은 것이 명분이었을까? 차트를 분석하거나, 실제매매에 활용하는 기술이 아닌, 그저 이론 수업이었다. (선물에 대한 이론은 하등에 필요없다. 그저 개념정도만 알고 있어도 된다.) 어쨌든 당시 1,50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을 하루에 모두 날렸다. 깡통이 된 거다. 나에겐 초심자의 행운도, 실력도 없었던 것이다. 물론 그 이후에도 정신 못 차리고 여러 차례의 깡통을 찼다. 깡통을 찰 때마다 스스로 위로하기 바빴고, 언젠가는 성공하리라… 하는 막연한 상상과 기대만 했었다. 내 호주머니가 텅텅 비어가는 것도 모르고…  선물을 해 본 사람중에 자살충동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선물은 사람을 지하 깊숙히까지 처박아 넣는다.

우리가 어떤 한 분야에서 전문가란 호칭을 얻으려면 몇 년 정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까? 최소 5년이상? 아님 10년이상?  사람들이 주식과 선물을 대하는 태도는 여전히 25년전 나와 같다. 매매를 오래하면 자연스럽게 터득한다고? 귀신 신나라 까먹는 소리하지 마라. 그저 내 재산만 탕진할 뿐이다. 카지노 도박과 다를바 없다. (난 주변에 선물한다는 얘길 좀처럼 하지 않는다. 트레이더, 차티스트와 같이 엄연히 존재하는 직업(산업)군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두절미하고 도박꾼으로 생각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돈을 잃었단 말인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겜블처럼 거래했단 말인가. 통탄하기 그지없다)

선물은 통계를 내 본 사람과 통계를 내보지 않은 사람으로만 나뉜다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자신만의 기법이 필요하고, 이를 통계를 통해 갈고 닦아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사실 통계를 내고 싶어도… 어떻게 내야 하는지? 방법조차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노력없이 돈을 벌어보려는 얄팍한 생각은 접는게 좋다. 이 책은 열심히 공부해도 잘 안 되는 사람을 위해 만들었다. 기본적인 공부마저 안 할 사람은 더 이상 읽어 내려가지 마라. 시간낭비다.

또한, 선물을 처음 대하는 사람도 읽지 마라. 아예 평생 모르는 것이 자신의 수명연장을 위해 좋다. 이미 선물판에 들어왔는데, 공부하는 방법과 기술을 몰라 헤메는 사람들에게 한줄기 빛을 밝혀줄 것이라 믿는다. 나에게 개인적으로 교육받는 제자가 있다. 주식은 조금 했어도 선물은 나를 통해 처음 알았다. 각종 기술 및 통계내는 법, 공부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는데… 의외로 그에게 교육하기 가장 어려운 것이 [욕심을 제어하는 것]과 [순수해지는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 한 가지만 당부한다. 제발 고집부리지 마라. 기존에 알았던 모든 지식을 내려놓고 보길 바란다. 책의 가제목이 “초등학생도 배우면, 돈 버는 해외선물 매매기술”인 것은, 욕심을 버리고 순수한 마음으로 대하면 의외로 쉽게 익힐 수 있는 분야가 선물이다.

 

 

본 전자책은 [크몽]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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