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별 박스

3월23일(박스성공-1회)

피터와쉼터 2024. 3. 23. 16:26

 

3월23일

- 상하폭 : 34P

- 기간 : 본장1시간50분 (00:00~01:50)

- 돌파 : B

- 눌림 : 없음

- 발산 : 단기40P, 장기61P

- 복기 : 큰 박스/작은 박스 모두 박스조건에 유효했던 상황. 두 개의 박스가 뭉쳤고(공통), 동일선상(상방)에서 발산했기에 그 신뢰도는 매우 높았다고 볼 수 있음. (이럴때 진입하지 않으면, 도대체 언제 들어간단 말이냐?)

작은박스의 크기에 비례해선 충분히 올라갔고, 큰 박스 크기에 비례해서 적게 올라간 것이 사실이나, 이전 고점 매물대가 있었기에 한계가 있었다고 보여짐. (아래 30분봉으로 확인)

 

우리는 적지 않은 시간동안 다양한 종류의 박스를 경험해 보고 있음.

어떤 박스가 어느 시간대에 어떻게 발산하는지? 그리고 성공률은 어떻고, 발산크기는 어떤지? 등등.. 단순히 지켜볼 것이 아니라, 통계내고/복기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함. 

(다시 말하지만, 선물은 통계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만 있을 뿐임) - 통계를 내는 사람은 전체의 0.1% 미만임.

 

[30분봉으로 보는 매물대 확인 - 왜 더 올라가지 못했나?]

 

[실수 -> 또 실수 -> 또또 실수]

Q. 왜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가?

A. 사람은 기본적으로 망각의 동물임.

    죽일 고비를 넘기거나, 큰 상처를 낸 상황이 아니라면.. 금방 머리속에서 사라져 버리는 것이 사실임.

    불과 이틀전 내가 실수했던 매매를 기억하지도 못하는데, 10일전 실수는 기억할 수 있겠는가?

    또한, 내가 한 그 실수가 매번 다른 실수라 생각하는 아둔함 때문임. (디테일에 약간의 차이만 있을뿐, 똑같은데도)

    반복적인 학습과 경험은 반복적인 동일한 실수를 막아줌. (물론 그 실수가 동일한지?를 인지했다는 전제하에)

    통계는 그 사실을 뇌에 무의식적으로 박아버림.

 

    기법데로 기계처럼 해라. 제발!